2026.03.01 ~ 03.15

3월달이 되고 새학기가 시작되었다. 올해는 내가 고등학생이 되는 해였다. 내가 입학한 고등학교의 이름은 바로 효명고등학교이다. 효명고등학교는 천주교 학교라서 입학식날에 전학년이 다 함께 강당에 모여서 미사를 진행하였다. 예전에 교회는 몇 번 다녀봐서 미사도 비슷한 느낌일 거라고 생각 했었는데 또 교회의 예배와는 다른 느낌 이였다. 그리고 이런 입학식도 처음이라서 굉장히 색다른 경험 이였다. 이번에 효명고에 입학한 1학년들 중에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이 많다고 들어 살짝 걱정은 되었지만, 지금까지는 다 잘하거나 그런 것 같지는 않다. 그래도 확실히 중학교 때보다는 친구들이 더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것 같다. 나는 중학교 때도 학급회장, 학생자치회. 학생자치회장 등을 하는 등 학교에서 할 수 있는 간부직을 맡는 것을 좋아해서 고등학교에서도 반장에 도전하였다. 원래 나는 처음에는 조금 낮을 가리는 편인데, 이번에는 1학기 학급회장을 나가기 위해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갔다. 고등학교이다 보니 각자 다른 중학교에서 온 친구들이 많아 친해지기 조금 어려웠다. 하지만 열심히 친구들과 열심히 친목을 다지고, 학급회장 연설을 열심히 연습해서 간 결과 결국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학급회장에 당선이 되었다.  회장 후보는 나를 포함해서 총 2명이였는데, 나 말고 다른 후보인 친구가 여자이고, 공부도 잘하는 친구라서 조금 걱정이 되긴 했지만, 연설을 내가 더 잘해서 내가 당선이 된 것 같다.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느낀점은 정말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특히 주중에는 학교랑 학원에 갔다오면 거의 남는 시간이 없다. 그래서 앞으로는 시간을 얼마나 더 효율적이게 사용하는지가 중요할 것 같다.

고등학교 1학 1학기 목표 중에 하나인 학급회장 되기를 이뤘으니 이제 첫 중간고사에서 1등급 맞기 목표를 이루기 위해 중간고사 전까지 열심히 노력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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