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조선일보
링크 : https://v.daum.net/v/20251113003741636
요약 : 미국 캘래포니아대 샌디에이고 연구팀이 손끝에서 비타민C 수치를 알려주는 스마트 컵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손끝의 땀에 포함된 비타민C 농도를 통해 혈중수치를 간접적으로 측정하는 컵이라고 밝혔다.
이 컵은 땀 속 대사 물질을 전기로 바꾸는 ‘바이오 연료전지’와 비타민C 감지 센서로 구성된다. 손가락 끝에서 나오는 미량의 땀으로 혈중 비타민C 농도를 추정하는 컵을 만든 것이다. 그래서 사람이 손에 컵을 쥐면 땀이 센서로 전달되고, 이 과정에서 생성된 전기로 배터리 없이도 땀으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 연료전지는 약 0.6~0.7V의 전압을 만들어내는데 내부 회로가 이를 3.3V로 승압시켜 블루투스 통신 모듈을 구동한다. 측정된 데이터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으로 무선 전송된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컵을 들고 있을 때마다 자신의 비타민C 수치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기술은 컵을 들고 물을 마시는 평범한 행동만으로 영양 상태를 측정할 수 있고, 고가의 실험 장비나 채혈 과정이 전혀 필요 없다는 점에서 집중 받고 있다. 향후 비타민C뿐만 아니라 여러 미량 영양소를 동시에 측정하는 컵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내 생각 :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는 것이 아니라 집이나 밖에서 간단하게 일반인이 비타민C 혈중수치를 측정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편리할 것 같다. 나중에 발전하여 다른 종류의 비타민까지 측정할 수 있게 되면 건강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들고 다니면서 측정할 수 있는 등더 광범위하게 사용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