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N뉴스

링크: 인도 왕실 소장 ’17세기 슈퍼컴퓨터’ 경매로… “현대 스마트폰 수준 기술”

요약

17세기 그 당시 최고라고 평가되는 인도 왕실의 소장품인 아스트롤라베가 경매에 부쳐졌다.

아스트롤라베는 그리스어로 “별을 붙잡는”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천문 관측 도구이다. 이 도구는 기원전 2세기 그리스에서 처음 만들어져 이슬람 문화로 이어졌고, 시간이 지나면서 스페인까지 전파되었다. 아스트롤라베는 여러 개가 금속 부품이 맞물려 있는 금속 원반이다. 아스트롤라베는 주로 시간을 측정, 별자리 지도화. 메카의 방향을 찾을 때, 일몰과 일출 시간, 건문의 높이, 우물의 깊이, 거리 등을 계산하고 측정하는 데 사용되었다. 옥스퍼드의 교수의 말의 따르면 아스트롤라베는 3 차원의 우주를 2 차원에 투영한 것이라고 하며 현재의 스마트폰과 비슷하다고 설명하였다.

이번 유물은 인도 서부 왕의 소장품으로 왕이 죽고 난 뒤 아내에게 물려지고 이후 개인 소장가에 넘어갔다가 처음 경매에 부쳐졌다. 이 유물은 전세계의 총 2개만 남아있는데, 1개는 이라크 박물관에 있고, 나머지 1개가 현재 경매에 부쳐졌다. 아스트롤라베는 현재 파키스탄 자리에 있던 라호르에서 무킴 형제가 제작하였다. 현재 경매에 나와있는 아스트롤라베는 무게는 약 8kg, 지름은 약 30cm, 높이는 약 45cm 정도이며 이 수치는 일반적인 아스트롤라베보다 4배 더 큰 수치이다. 또한 별의 명칭이 페르시아어 등으로 나란히 적혀 있어 당시의 다문화적 요소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94개의 도시의 경위도와 38개의 특정 별의 위치를 가르켜 주는 바늘이 정교하게 새겨져 있으며, 눈금의 단위 또한 매우 정밀하고 세분하게 나뉘어져 있다.

알게 된 점: 17세기에 이미 현대의 스마트폰처럼 수많은 기능을 수행했던 정교한 천문 관측 도구인 아스트롤라베의 존재와 기술력에 대해 알 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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